[취재요청서] 노동조합 탄압! 독단 방만 경영!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 연임 자격 없다!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결의대회 개최
작성자 | 정상협 | 작성일 | 22-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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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2년 12월 20일(화) 오전 11:30
■ 장소 : 해양수산부 정문 앞
■ 주최/주관 :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은 재임 3년 동안 방만한 경영과 사익 추구에 몰두하여 2022년 국정감사에서 무거운 질타가 받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 회장은 과도한 보수, 성과급, 3배수 퇴직금 누진제 등 부적절한 제도 개선을 위해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 이에 더해 한국선급 이형철 회장은 노사관계도 파행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자신의 과도한 임금체계는 그대로 둔 채 금리인상, 물가인상으로 적절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조합의 정당한 요구를 묵살하며 교섭을 파행으로 이끌었습니다. 결국 노동조합은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신청을 접수하였습니다.
○ 이런 와중에도 이형철 회장은 한국선급회장 연임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에 우리 노동조합은 12월 22일 회장 선출 한국선급 총회를 앞두고 독선·방만 경영과 노사관계 파탄의 책임을 물어 이형철 회장의 재선을 반대하고 이러한 상황을 방관하는 해양수산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취재 부탁드립니다.
2022. 12. 19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 민주언론 쟁취를 위한 언론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