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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호]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투쟁 집중집회

작성자 오수환 작성일 19-03-15

본문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투쟁 집중집회

직접고용 쟁취 결의를 다져


작년 1210일 출연연 간접고용 노동자 직접고용 쟁취를 위해 우리 노조 소속 간접고용 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한 날로부터 어느덧 3개월이 흘렀다.

파업은 연말까지 3주간 진행되었고 이후 각 사업장에서 출근 및 중식 선전전을 통해 투쟁을 지속해왔다.

그러나 사측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지난 3월 초 공동출자회사 설립컨설팅 용역 발주 한다고 알려 간접고용 노동자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었다. 이에 간접고용 노동자들은 311() 대전생명공학연구원 본관 앞에 모여 집중집회를 개최했다. 이성우 위원장은 사측에서 장기전을 선언했다며 끝까지 흩어지지 않고 버텨서 직접고용을 쟁취하자고 여는 발언을 했다.

이날 집중집회에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비정규직 지부, 한국원자력연구원 비정규직지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비정규직지부,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비정규직지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비정규직지부 간접고용 조합원뿐만 아니라, 한국화학연구원지부, 특허정보진흥센터지부, 국가핵융합연구소지부, 한국한의학연구소지부, 에트리지부, 카이스트 비정규직지부 등이 함께 참석하여 뜨거운 동지애를 보여주었다.

 

연대발언으로 최근 노조활동으로 인해 해고 통보를 당한 서성원 카이스트 비정규직지부 부지부장은 끝까지 함께 투쟁해서 직접고용과 복직을 꼭 이루자는 발언으로 집회를 마무리 했다.

 

차기 집중 집회는 327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본관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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