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유진 날짜 24-03-27
제179차 중앙위원회 개최, 변세일 위원장 직무대행 선임공공연구노조 조직 정상화를 위한 첫 걸음을 떼다 지난 3월 26일 제179차 중앙위원회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개회에 앞서 공공운수노조 엄길용 위원장이 중앙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간담회는 공공운수노조 차원에서 공공연구노조 조직 안정화를 지원하는 방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질의하는 자리였다.개회 이후 이근재 시험인증기관본부장이 임시 의장으로 추천되어 의장으로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안건 심의 전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 가입 촉구 연서명에 참여한 지부 대표자 39명을 사고자로 지정하였다. 첫 번째 안건으로 변세일 부위원장을 공공연구노조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하였다. 두 번째 안건으로 조합원 징계의 건은 진상조사보고서 미비를 확인하고 논의하지 않기로 하였다. 마지막 안건으로 조합원 총회(총투표)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의 건은 변세일 직무대행에게 위임하기로 하였다.앞으로 우리 노동조합은 조직 안정 및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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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 날짜 24-02-26
■ 2월 22일 한국패선산업연구원지부 운영 정상화 쟁취 집중 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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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 날짜 24-02-26
지난 19일 테크노파크본부가 세종테크노파크에서 2월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첫 번째 안건으로 각 지부 현안을 점검했다. 명예퇴직 제도 및 시간외 근무 제도 변경 등에 대한 지부별 상황을 교환하였으며, 충남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부 임원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다.세종테크노파크지부는 원장의 지속적인 단체협약 위반으로 인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투쟁에 돌입한 상태다. 세종테크노파크 사측은 초과 근무 한도를 기존 34시간에서 20시간으로 노조와 합의 없이 일방적으로 축소시키는 한편, 조합원들에게 탈퇴를 요구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저지르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지부는 투쟁 상황을 지켜보며 사측의 법 위반 사항을 고발하는 등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두 번째 안건으로 조직 진로에 관한 건을 토론했다. 테크노파크본부는 집행부가 제안한 노조 해산 안건에 찬성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전남테크노파크에서 3월 회의를 개최하기로 한 후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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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 날짜 24-02-26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가 2월 15일 목요일 오후 2시에 FITI시험연구원에서 제47차 확대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연구노조 조직 진로 △기관별 평가 제도 비교 △건강검진 및 사택 지원 제도 비교 △시험인증기관본부 정책 토론 : 적합성평가법 개정 △지부별 현황 공유를 다루었다.첫 번째 안건은 공공연구노조 조직 진로였다. 먼저 현재까지 우리 노동조합 조직 진로 논의 경과를 확인했다. 그리고 지난 1월 확대대표자회의에서 정한 시험인증기관본부의 입장은 변화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후 조직 진로 변경 논의와 관련한 향후 일정을 확인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두 번째 안건은 평가 제도 비교였다. 기관별 보직자 인사 평가 제도와 보직자 인사군 평가 제도를 확인했다. 인사 평가 제도 비교는 내용에 대한 보안을 유지하기로 했다.세 번째 안건은 건강검진 및 사택 지원 제도였다. 기관별로 제출한 제도를 비교했고 변경된 점을 수정했다.네 번째 안건은 시험인증기관본부 정책 토론이었다. 올해 시험인증기관본부 정책 사업은 적합성평가법 개정 요청을 중심으로 다루기로 했다. 이를 위해 본부와 논의하여 토론회, 국회의원 면담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마지막 안건으로 기관별 현황을 공유했다. 이후 상반기 확대간부 워크숍 일정을 다시 확인하고 2월 말까지 지부별로 참석 인원을 정해서 통보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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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진 날짜 24-02-26
지난 22일 우리 노동조합 경제인문사회본부는 2월 임시회의를 조세재정연구원에서 개최했다.첫 번째 안건은 지부 임원 인준으로 ▲국토연구원지부 변세일(지부장) - 이승욱, 이수암(부지부장) - 김주훈(사무국장) - 김명한, 이윤주(회계감사) ▲한국환경연구원지부 이정호(비상대책위원장) ▲육아정책연구소지부 박원순(지부장) - 김혜진(사무국장) - 조미라(사무국장) - 김호동(회계감사)를 인준했다. 또다시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게 된 환경연구원지부 이정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임기 내에 비상대책위원회를 청산할 것을 약속했다.두 번째 안건은 지부 운영 규정 개정 점검의 건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지부의 임원선거관리규정과 지출예산집행기준표의 개정안이 제출되었고, 원안 통과되었다.세 번째 안건은 기관 운영 규정 개정 점검의 건으로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실행예산집행관리지침 중 일부를 개정하는 건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직책보조비와 관련하여 일부 동의가 되지 않아 재논의하기로 결정했다.네 번째 안건으로 조직 진로 방안 토론의 건을 다루었다. 경제인문사회본부는 27일 개최되는 중앙위원회에 최대한 참석해 조직 해산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제출하기로 결정했다.기타 안건으로 3월 확대간부 워크샵,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정기 간담회, 육아정책연구소지부 직무대행 관련한 건을 다루었다.차기 회의는 확대간부 워크샵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3월 13-14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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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2-01
2월 1일 : 한국패선산업연구원 운영정상화 쟁취 집중 선전전2월 1일 : 울산과학기술원 상집, 대의원 면담 한국패선산업연구원 운영정상화 쟁취 집중 선전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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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2-01
제주테크노파크지부, 기본단체협약 체결우리 노동조합 제주테크노파크지부가 1월 30일 오후 1시 30분에 기본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기본단체협약은 제주테크노파크지부가 우리 노동조합에 가입해 얻어낸 첫 공식 협약서다. 기본단협 조인식은 노측에서는 최연택 위원장과 한수만 테크노파크본부장, 진희철 제주테크노파크지부장, 양철호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사측에서는 문용석 제주테크노파크 원장과 사측 보직자들이 참석해 서명 과정을 지켜보고 기념촬영을 함께했다.제주테크노파크 기본단체협약은 총 25개조의 조문과 4개조의 부칙으로 구성됐다. 노동조합 사무실 제공, 타임오프 제공 등 노동조합 활동을 위한 기초적인 조항들이다. 지부는 이번 단체협약의 합의를 위해 11월 16일부터 3개월 가까이 사측과 줄다리기를 벌였다. 우리 노조는 제주테크노파크 경영진에게 노동조합의 활동과 구조에 대해 이해시키며, 모든 조항들이 꼭 필요한 조항임을 강조했다. 노조는 지부 간부의 인사와 각종 위원회 참가 등 핵심 요구안을 놓고 사측과 다소 의견충돌이 있었지만 슬기롭게 조율하여 1월 중 잠정합의안을 만들 수 있었다.진희철 제주테크노파크지부장은 “100% 만족스러운 결과는 아니지만, 노동조합의 근거를 인정받은 협약이 완성된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며 “지부 조직 안정화와 제주테크노파크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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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2-01
한국나노기술원지부, 첫 단체협약 체결우리 노동조합 한국나노기술원지부가 1월 31일 오전 11시에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한국나노기술원지부가 우리 노동조합으로 조직 변경한 후 첫 번째 단체협약이다. 이날 단체협약식은 최연택 위원장과 김창주 한국나노기술원지부장 그리고 지부 간부와 상집들이 참석했다.이번 단체협약는 총 114조로 되어 있으며 기존 단체협약을 전면 재개정하였다. 지부는 이번 단체협약의 합의를 위해 약 2년간 사용자들과 본교섭과 실무 교섭을 병행하며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사측 인사이동으로 인하여 교섭위원이 변경되면서 교섭이 잠시 중단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부는 계속 사용자와 교섭을 이어나갔고 결국 1월 중순에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이후 조합원 총회에서 단체협약 합의안이 통과되었다.최연택 위원장은 단체협약식에서 “한국나노기술원지부가 공공연구노조로 조직 전환 후 첫 단체협약이라 감회가 새롭다.”라며 “교섭이 마무리되었지만 아쉬운 점도 있다. 교섭에서 합의하지 못한 안들은 다음에 보충 교섭 또는 갱신 교섭을 할 때 채워 넣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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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2-01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공공기관 지정 해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공공성·자율성 확대 기회로 삼아야 -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정부가 지정한 “기타공공기관”에서 벗어났다. 2007년 7월 공공기관의운영에관한법률(이하 ‘공운법’)이 제정된 후 16년 6개월만이다.우리 노동조합은 그동안 공운법의 폐지나 개정을 비롯하여 특히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에 대한 공공기관 지정 해제를 꾸준히 요구하며 대안 제도를 지속적으로 제안해 왔다. 하지만 정부는 예산 지원이 있는 곳에는 통제가 따라야 한다는 주장으로 출연연의 공공기관 해제를 번번이 반대했다. 2019년부터는 출연연이 '연구개발 목적기관'으로 별도 지정되었지만 여전히 '기타공공기관'에 속하여, 연구기관의 특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한 채 지금까지 다른 공공기관들과 동일한 기준으로 통제받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의 예산지침, 혁신지침 등을 통한 획일적 통제에 따른 각종 제약은 출연연의 자율적 연구 환경을 크게 해치고 연구 성과 창출에 제약이 되며, 많은 연구자들이 연구 현장을 떠나는 근본적 이유이기도 하다.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경제부총리가 주재한 공공기관 운영위원회 회의 내용을 전하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 부총리가 과학기술 선점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혁신적·도전적 연구가 가능하도록 관리체계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이한 맥락에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및 소관 출연연구기관’(총 22개)을 공공기관에서 지정해제하기로 하였다고 전하며 앞으로 폭넓은 자율성을 바탕으로 세계적 석학 등 우수인재를 적극 유치하고, 빠른 기술 변화에 대응하여 인력과 예산을 핵심기능 위주로 보다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리 노동조합은 공공기관 지정 해제에 대한 환영 입장과 향후 더 나은 개선을 위한 첫걸음으로써 충분히 의미가 있다고 보여진다고 평가하였다.다만, 공공기관 지정 해제가 형식적인 조치에 그치지 않고 출연연의 실질적인 자율성을 보장해 세계적인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게 만드는 기회가 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제도 마련이 절실하며, 현재 과기부 훈령을 통한 새로운 지배구조의 설계는 현 시점에서 현실적인 타당성을 인정하지만, 이후 신속히 관련법을 개정해 출연연의 운영을 안정화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또한, 현재 우리 노동조합은 연구개발 예산 대폭 삭감을 비롯하여, 연구현장에 대한 통제와 제약을 늘리는 R&D 혁신방안, 그리고 글로벌 R&D 추진전략 등 주요한 과학기술정책을 연구현장의 요구와 다르게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출연연의 공공기관 지정 해제 역시 이러한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되며, 안정적이고 자율적인 연구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제대로 된 제도 설계가 이어져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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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1-26
과학기술본부 1월 대표자회의 열려 우리 노동조합 과학기술본부는 지난 1월 10일, 18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스탕달 호 텔에서 1월 과학기술본부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1월 10일 열린 대표자회의에서는 과학기술본부 소속 지부 현황 공유, 2023년 사업평가, 과학기술계 주요 이슈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한 지부 대표의 지부 현황에 대한 공유가 있은 후 2023년 사업평가와 관련 사업평가(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추후 논의를 통해 사업평가(안)을 확정하기로 했다. 한편 주요 이슈 대응에 대해서는 국가 연구개발 예산 삭감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총선 전 각 당과 접촉하여 당 차원의 요구안 반영 등을 위해 대응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또한, 출연연의 공운법 제외와 관련하여 공공기관 지정 해제가 형식적인 조치가 그치지 않고 연구기관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 차원의 기준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2024년 국가연구개발사업 자체평가 변경 관련해서는 자체평가 변경 구체적 내용에 대해 확인 논의하기로 함 마지막으로 조직진로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직진로 관련 논의에서는 대산별 전환, 과학기술본부 독자적 조직체계 구성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으나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차기 회의에서 단일안건으로 다루기로 하고 이날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이어 1월 18일 열린 회의에서 조직 진로 전망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이날 토론에서는 현재 공공연구노조 운영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후 진로에 대해 많은 의견이 나왔다. 특성본부 운영의 문제점, 조직 내 연대 문화의 상실, 공공운수노조 지원의 한계, 집행부의 역할 부재, 조직 분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조직 진로에 대한 논의가 노동조합으로서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조직 전망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에 공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비 대폭 삭감 등 연구현장 파괴 정책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다수로 분산되어 있는 과학기술계 노동조합의 단결과 대통합을 추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현재 다양한 업종으로 이루어진 공공연구노조를 발전적으로 해산하고 과학기술계를 대표할 수 있는 노동조합 건설을 위해 나서야 한다는 의견에 대다수 지부장이 동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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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1-26
테크노파크본부 1월 월례 회의 개최 테크노파크본부가 1월 18일 광주에서 1월 월례회의를 열고 테크노파크본부 2024년 사업계획과 본부 조직개편 등을 논의했다. 테크노파크본부는 우선 조직체계 구성을 논의해 한수만 본부장과 김태훈 부본부장을 선출하고 윤수용 충남TP지부장을 정책국장으로 이태경 대전TP지부장, 이익근 충북TP지부장을 정책부장으로 선임했다. 윤영준 전북TP지부장은 조직국장으로 진희철 제주TP지부장, 김태락 경북TP지부장은 조직부장으로 선임했다. 이병곤 전남TP지부장은 교육국장을 맡고, 진성태 경남TP지부장, 신윤학 세종TP지부장은 교육부장을 맡는다. 감사로는 이효진 서울TP지부장을 선임했다.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국가나 지자체 출연금 지급 의무를 명시화하는 내용으로 법 개정 추진을 테크노파크본부 중심 의제로 삼고, 집행부가 변경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테크노파크본부는 사업계획에서 조직 강화를 위해 월 1회 정례회의를 진행하고, 권역별 테크노파크 합동 수련회 및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미가입 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조합 가입을 설명하고 가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타 특성본부와 합동 워크숍 추진 등 교류 및 소통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본부는 테크노파크 공통 현안 대응 및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해 산기법 및 운영기준 개정사항과 제도개편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기관장 및 부서장 민주적 선발을 위한 제도 보완을 추진하고 테크노파크진흥회 정책적 역할 관련한 촉구에 나선다. 또한 노동이사제 도입 상황 점검 및 제도 활용 사례 공유, 노동 관련 법 개정 사항, 제도 개편 등 이슈 중심 교육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TP공동교섭 추진 및 완성도 추진한다. 공동 단협안 중심으로 기존 단체협약 상향화를 추진하고, 지부별 단체협약 개정 시 개정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공동교섭을 위해 TP본부 대표자와 각 TP원장 릴레이 간담회를 추진한다. 공동교섭은 핵심조항(인사, 경영, 노동조합 권리)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자체와 정부 국회 대응 활동도 강화해 지역별 TP 이슈에 대해 지자체 대응을 강화하고,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 관련해 공동 대응 및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금피크제, 임금체계 변경(호봉제 및 수당 폐지, 삭감, 신설 등)에도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와 국회 소통도 강화해 테크노파크본부의 입장을 충실하게 전달하고 정책적인 협조를 촉구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본부는 2024년도 본부 예산을 확정하고, 이후 조직진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조직해산 필요성을 공감 후 이에 찬성하고 세부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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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1-26
제192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조직진로에 대한 토론 본격화 우리 노동조합은 1월 23일 오후 2시 올해 첫 중앙집행위원회 회의를 부산에 소재한 한국선급지부에서 개최하였다.한국선급지부의 2023년도 임금교섭을 승리하기 위한 영남권 간부결의대회를 중집 회의전에 개최하였다. 중집위는 2월 회의일정으로 14일 중집, 27일 중앙위 개최를 결정하였다.다음으로 광주테크노파크지부(한수만 지부장 등),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지부(백석기 지부장 등), 한국과학기술한림원지부(이준규 지부장 등),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지부(정호윤 사무국장), 국립해양박물관지부(김효영 지부장 등) 임원을 인준하였다. 시험인증기관본부에서 인준받은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지부(최준호 지부장 등), 경인사본부에서 인준받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지부 (이승봉 비상대책위원장 등),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지부(배상균 지부장 등),한국보건사회연구원지부(이원진 지부장 등) 에너지경제연구원지부(이상열 이석호 공동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건축공간연구원지부(윤호선 지부장 등)의 인준 사항을 확인하였다.지부 운영규정 개정의 건 관련해서는 경남테크노파크지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지부, 국토연구원지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지부의 운영규정 개정(안)을 심의하고 수정의견을 제시하였다.9대 집행부 사업평가 안건은 특성본부, 상설위원회의 평가안을 차기 중집위원회 전까지 제출받고 심의하여 중앙위원회, 대의원대회에 상정할 계획이다.부당해고 구제신청 법률 대응의 건은 희생자로 지정된 00조합원의 대법원 상고여부를 판단하는 안건으로, 현재 고등법원에서 패소한 이 사건의 법률 대리를 담당한 공공운수노조 법률원은 상고 실익이 높지 않다는 종합의견을 낸 반면, 당사자인 00조합원은 상고 필요를 강하게 제기하였다. 표결 끝에 상고를 제기하지 않는 안을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하였다.재190차 중앙집행위에서 결정된 피제소인 3인의 진상조사위원회의 운영과 관련하여 피제소인들의 의견을 반영, 절충한 조사위원 구성을 의결하였다.00지부 조합원 2명의 진상조사 위원회 구성과 사무처 00국장의 징계위원회 ㄱ성의 건도 의결하였다.전문생산기술연구소 R&D 예산삭감 대응의 건 관련하여, 2024년 국가 R&D 예산 삭감의 영향으로 중기부 R&D예산은 1조409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2.7% 삭감된 심각한 상황을 공유하고, 전문생산기술연구소 협의회 차원의 대응 TF구성하고, 성명서 발표, 기자 회견, 기자간담회 등 언론작업 진행, 정당 대응 등의 계획을 세웠다.조직 진로에 관한 건에서는 각 특성본부별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공유하였다. 이후 구체적 진로에 대해서는 집행부가 제안하고, 2월 상집, 중집 등 회의체계 통해 논의하기로 하였다.공공운수노조 중집위 결정에 대한 우리 노조 입장 결정과 관련하여 공공운수노조의 월권 행위에 대해 철회를 요청하고, 공공운수노조 중앙집행위원회, 중앙위원회에 입장을 전달하는 내용의 대응 방안을 의결하였다.또한 조직진로 논의에 집중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을 보류하고, 2월중에 다시 논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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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1-25
[594호] 지부 행사 및 투쟁 사진, 광고 알림 ●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정상화 촉구 선전전 (1월 25일) < 남성노동자 육아휴직경험 설문조사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성별임금격차의 원인은 여성의 경력단절이며, 여성의 임출산과 양육책임이 그 배경으로 지목되어왔습니다. 민주노총은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하는 사회를 위해 남성 육아휴직자의 경험을 조사하여 남성에게 육아휴직 사용의 효과를 파악하고, 육아휴직제도 활성화를 위한 노동조합의 과제를 찾고자 합니다. 잠시 시간 내서 설문에 응하고 커피 한 잔 하세요. 공문 링크: https://www.kptu.net/board/detail.aspx?mid=2B936601&idx=39567&bid=KPTU_NEW02설문링크: https://ko.surveymonkey.com/r/DMSRJ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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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1-25
한국선급 2023년 임금협약 쟁취 투쟁 결의대회 진행우리 노동조합 한국선급 지부가 1월 23일 한국선급 본부 건물에서 2023년 임금협약 쟁취 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는 우리 노동조합 최연택 위원장을 포함한 중앙집행위원과 영호남본부 소속 지부 임원들이 참석했다.한국선급은 2023년 역사상 최고 수입을 기록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섭에서 경영환경 악화라 어려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이유로 기본급 인상률을 억제해야 하다는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다. 이에 노동조합은 10차례 교섭을 진행하였으나 사측의 바뀌지 않는 태도에 교섭 결렬을 신청했다. 그리고 노동위원회에 교섭 결렬에 따른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넣었다. 이후 조정회의에서도 사측은 태도를 바꾸지 않았고 결국 조정을 중지되었다.이후 지부에서는 쟁위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했고 70%의 찬성률로 가결되었다.결의대회에서 서정웅 한국선급지부장은 “한국선급의 노동자들이 노력으로 가장 큰 이윤을 남겼지만 사측은 임금 억제에만 관심이 있다”며 사측을 규탄했으며 “여기 모인 조합원들과 모이지는 못했지만 분노하고 있는 조합원들이 있다. 사측은 이를 알고 다시 성실히 교섭에 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쟁 결의대회 이후 연차투쟁을 포함한 강한 투쟁을 지부는 예고했다. 그러나 사측이 다시 교섭을 요청하여 결국 잠정합의안을 도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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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날짜 24-01-25
시험인증기관본부 대표자, 확대대표자 회의 개최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는 1월 17일 제57차 대표자회의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서 진행했다. 대표자회의에서는 △시험인증기관본부 연간 사업 확정 △시험인증기관본부 예산 확정 △공공연구노조 조직 변경 건을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은 시험인증기관본부 연간 사업 확정의 건에서는 2024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024년 주요 사업으로 △시험인증기관본부 정책 연구 및 추진 △시험인증기관본부 공동단협 준비 △시험인증기관본부 결속력 강화 및 선전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세부 계획은 확대대표자회의에서 확정했다. 두 번째 안건은 2024년도 연간 예산 계획의 건이었다. 2024년 예산은 2023년 기준으로 확정하되 회의비와 체육대회 비를 감소시켰다. 그리고 교육비를 기타행사 및 교육비로 변경하였다, 마지막 안건으로 공공연구노조 조직 변경 토론의 건을 논의했다. 이근재 본부장이 토론문에 대한 설명을 했고 각 지부별로 이에 대한 의견을 냈다. 시험인증기관본부의 입장은 1월 19일 확대대표자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1월 19일에는 제46차 시험인증기관본부 확대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 대표자회의에서 논의한 2024년 연간 사업과 예산을 통과했다. 그리고 시험인증기관본부 확대간부 수련회는 4월 25일 부여에서 진행하기로 확정했다, 이어 2023년 조합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확정했다. 대상 1인, 금상 1인, 은상 1인, 동상 3인을 선정하여 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수상한 사진은 차기 시험인증기관본부 선전물에 사용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공공연구노조 조직 변경의 건으로 토론했다. 토론 이후 시험인증기관본부는 아래와 같은 입장을 확정했다. 1. 조발특위 결과 현재 상태 유지(46.1%)와 공공운수로 전환(18.1%)이 높게 나왔으므로, 운수노조 대대 결정에 따라 운수노조 대산별로 전환하되 공공연구노조의 틀을 최대한 유지한다. 2. 갑작스러운 조직 변경은 각 지부 조합원들에게 큰 혼란을 야기하며 공감대를 형성시키기 어렵다. 조합원들에게 충분한 설명과 논의가 필요하므로 차기 집행부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한다. 3. 현 집행부는 많은 갈등을 야기하며 조직 해산까지 논의하게 한 장본인이다. 현 집행부는 일괄사퇴하고 차기 집행부 또는 비대위를 조속히 꾸려 연구노조 본연의 기능을 빨리 회복시켜야 한다. 조직 진로는 그 이후 논의하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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