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3호] 제196차 중앙집행위원회 개최
작성자 | 원혜옥 | 작성일 | 24-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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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조는 5월 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제196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181차 중앙위원회 및 확대간부수련회 개최 등을 논의했다.
첫 안건으로 181차(5월) 중앙위원회 및 확대간부수련회 개최 건이었다. 181차 중앙위원회 및 확대간부수련회를 대구대학교 영덕연수원에서 개최하기로 했고 세부일정을 확정했다. 이날 수련회에서는 조직발전 토론도 진행하기로 했다.
두 번째 안건은 지부 임원 인준 및 지부운영규정 개정 승인 건이었다. 경제인문사회본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지부 이상훈 지부장, 김지선 부지부장, 최지영 사무국장, 최혜선 회계감사를 인준했다. 그리고 한국노동연구원지부, 육아정책연구소지부, 과학기술정책연구원지부의 지부 규정 개정을 승인했다.
세 번째 안건은 성폭력 피해자 피해 회복 조치 방안 건이었다. 180차 중앙위원회 결정사항대로 피해자 및 진상조사위원의 피해회복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사항을 심의해서 결정했다.
네 번째 안건은 투쟁지부의 선정의 건이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의 투쟁지부 선정 요청 사항을 심의했다. 심의 후 이 두 지부를 투쟁지부로 선정하는 안건을 차기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다섯 번째 안건은 탈퇴지부 법률 계류사건의 건이었다. 우리 노동조합을 탈퇴한 지부들이 미납 조합비와 기금을 반납하지 않으면 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
여섯 번째 안건은 사무처 운영규정 개정의 건이었다. 퇴직금 중간 정산 규정을 보완 신설하여 중앙위에 안건 상정하기로 했다.
일곱 번째 안건은 법률비 집행이 건이었다. 우리 노동조합을 상대로 낸 집회금지 가처분에 대하여 법률비를 집행하여 대응하기로 결정했다.
여덟 번째 안건은 민주노총 중앙위원 선정의 건이었다. 변세일 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은주 부위원장을 민주노총 중앙위원으로 선정하기로 했다.
아홉 번째 안건은 우리 노조 희생자 활동의 건이었다. 우리 노동조합 희생장 최숙 IBS지부장에 대한 지원을 규정대로 중앙위원회 안건으로 성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희생자에 대한 사무처 전환은 본인 의사에 따라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