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1-13
우리 노동조합은 지난 11월 5일, “공공연구노조 2024년 대동한마당”을 대덕특구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대동한마당은 매년 가을 대전권 또는 권역별로 진행 되었으며, 올해는 대전에서 레크레이션으로 진행되었다. 채양욱 사무처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한 이번 대동한마당은 공공운수노조 아산시립합창단 지회 동지들의 축하무대와 대전지역 시민사회단체 들의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예년보다 더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우상엽 위원장은 “노조 해산이라는 어려운 산을 같이 넘어준 조합원 동지들에게 감사하다”며 “레크레이션에 참가하며 다치지 않고 즐거운 하루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발언했다. 개회식 이후 맛있는 점심식사를 나누고, 오후에는 지부대표자 닭싸움,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10인 11각 등을 진행하며 지부별 또는 즉석팀을 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폐회식에서 “민주노조” 4행시, 보물찾기의 시상하고, 경품을 추첨했다. 이번 경품은 우리 노조에서 준비한 것에 각 기관에서 찬조한 경품이 많아 참석한 다수의 동지들이 즐겁게 경품을 받았다. 우상엽 위원장은 폐회사를 통해 내년에 더 많은 조합원이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해 줄 것을 요청하며, 대동한마당을 마무리 했다. 이번 2024년 대동한마당에는 200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했다. 민주노조 사행시 대상을 공유한다.(과학기술정책연구원지부 김지선 조합원) 민 : 민심을 잇는 힘찬 발걸음 주 : 주눅들지 않고 당당히 외치며 노 :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싸우는 조 : 조합은 우리의 튼튼한 울타리! ※ 대동한마당 사진이 필요하신 동지들은 본부(042-862-7760)로 요청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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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24
- 다이텍연구원 2024년 임금교섭 상견례(10. 15.) -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대응 선전전(10. 17.) - 공공연구노조 대동한마당(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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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24
우리 노조 경제인문사회본부는 10월 15일(화) 국책연구단지 내 회의실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하 연구회)와 3분기 정기간담회를 가지고 각종 현안을 논의 했다. 연구회 신동천 이사장과 임기 시작 후 처음 참석한 장영현 총장은 노조와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간담회를 시작했다. 안건으로는 2분기에 논의했던 의제(경인사한마당 개최 논의, 노조-연구회 관계개선 관련, 경상비 감액 관련 대책 마련, 공무직 시간 쪼개기 계약, 감단직 지정 등 점검 요청, 원장 선임 절차 보완, 공제회 가입, 임시주차장 활용, 통근버스 증편, 우수직원 포상계획 변경, 교육개발원 부당해고)들의 후속조치 경과에 대해 점검 하고 3분기 신규의제(농촌경제연구원 원장 비위행위, 연구회 제도 개선, 연구직 투트랙 자료 및 개선방안 제출 등)를 추가 논의 했다. 연구회는 농촌경제연구원의 원장 비위행위를 국감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국감장에서 약속한 바와 같이 조사해서 종감때까지 보고할 것을 확인했다. 또한 노조는 연구회의 운영실태점검, 연구기관평가 등에 가점 또는 감점 사항이 단협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요구했으며, 연구회는 제출 할 것을 약속 했다. 이후 4분기 간담회는 12월 개최 되며, 장영현 총장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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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24
우리 노조 시험인증기관본부는 지난 10월 14일 제55차 확대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전차 회의 결과, 공공연구노조 현안, 국제교류 사업 계획 등을 보고 후 논의안건을 다뤘다. 첫 번째 안건으로 시험인증기관본부 운영규정 개정의 건을 다뤘으며, 회의 개최일, 회의장 순회 순서 등의 개정을 확정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2024년 경영 및 직무만족도 합동조사 실시의 건으로 11월 6일 ~ 15일동안 우리 노조 5개 기관의 조합원 및 직원과 KTL 노조 조합원 및 직원의 직무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결과를 토대로 사측에 개선안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세 번째 안건으로 각 지부의 현안을 공유하고 회의를 마무리 했다. 차기 확대대표자회의는 11월 중 KTR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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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24
우리 노조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는 지난 10월 10일 본부 5층 회의실에서 2024년 4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길우 협의회의장(한국섬유개발연구원지부 지부장)은 전차회의결과와 우리 노조 상황을 보고 후 첫 번째 안건으로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의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전문생산기술연구소협의회는 협의회로 남아 회의는 반기 또는 분기에 1회 진행하고, 교육 등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임금교섭 현황을 점검했다. 우리 노조 임금 교섭 방침을 확인 후 지부별 임금교섭 상황을 점검했으며, 각 지부의 교섭 상황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하반기 사업 계획을 점검했으며, 공동교섭을 위한 계획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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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24
우리 노조는 201차 중앙집행위원회를 지난 17일 경주 천군복합문화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지난 29차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부위원장(본부장) 선출과 신임 중집위원 선임 후 개최하는 첫 회의로 1박 2일 수련회로 진행했다. 첫 번째 안건으로 ‘지부 임원 인준 및 지부운영규정 승인 건’을 진행했다. 충남경제진흥원지부 임원 선출 결과를 확인하고 신용식 지부장, 이병기 부지부장, 박준규 사무국장을 인준했다. 그리고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지부 운영규정 개정(안)을 검토하고 승인했다. 두 번째 안건으로 ‘184차 중앙위원회 개최 건’을 논의했다. 중앙집행위원들은 이번 중앙위원회에 ▲지부 설치 건 ▲투쟁기금 지출 심의 건 ▲법률비 지출 건 ▲희생자기금 지출 건 ▲기타 등의 안건을 상정하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지부 설치 건’을 논의했고 중앙집행위원들은 이번 중앙위원회에 인천여성가족재단 설치 안건을 상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지부 임원 정승화 지부장, 백경재 사무국장, 신일래 회계감사를 인준했다. 또한 지부운영규정을 검토하고 승인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투쟁기금 지출 심의 건’을 논의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의 투쟁기금 지출을 심의·승인하고 다음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다섯 번째 안건으로 ‘법률비 지출 건’을 논의했다. ‘탈퇴지부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 관련 비용 지출에 대해 원안을 다음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희생자 기금 지출 건’ 관련해 희생자의 대법원 상고 당시 상황의 사실관계를 중앙위원들에게 명확히 설명하기로 하고 다음 중앙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또한 기타 안건으로 사무처 휴직 건을 승인했다. 그리고 우리 노조는 184차 중앙위원회를 지난 23일 오후1시 IBS 과학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보고안건을 먼저 진행했고, 11월 5일 진행하는 우리 노조 대동한마당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를 당부했다. 그리고 우리 노조 탈퇴조직과 퇴사자들이 제기하고 있는 각종 노동위원회, 민·형사 사건들에 대해 변화된 상황에 대해 중앙위원회에 매회 보고하기로 했다. 이후 진행된 심의안건 논의에서 첫 안건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지부 설치 건’을 논의했다. 중앙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지부 설치를 의결했고, 정승화 지부장은 앞으로 노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안건으로 ‘투쟁기금 지출 심의 건’을 논의했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지부 투쟁기금 지출을 심의하고 원안대로 투쟁기금의 지출을 승인했다. 세 번째 안건으로 ‘법률비 지출 건’을 논의하고, ‘탈퇴지부 총회결의무효확인 소송’ 관련 비용 지출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네 번째 안건으로 ‘희생자 기금 지출 건’을 논의했다. 희생자는 중앙위원들에게 안건에 대해 별도로 상황을 설명하고, 당부 의견을 제시했다. 중앙위원들은 이후 토론을 진행해 대법원 소송으로 발생한 비용을 제외하고 지출하자는 수정의견과 전액 지출하는 원안을 놓고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수정안은 부결되고, 원안대로 소송비 전액을 지출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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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11
-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지부 제35주년 창립기념식(09. 25.) - 한국노동연구원지부 제33주년 창립기념식(09. 25.) - 민주노총 대전본부 윤석열 정권퇴진 시민 선전전(09. 25.) - 윤석열정권 퇴진 대전 시민대회(09. 27.) - 공공운수노조 / 2024 법률학교(10. 30.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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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11
지난 9월 23일 우리 노조와 한국교육개발원은 기본단체협약을 체결하고, 노동조합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한국교육개발원지부는 181차 중앙위원회(24. 5. 21.)에서 지부설치를 인준 받고, 노조 활동을 시작했다. 6월 원장 상견례, 7월 실무교섭, 8월 본교섭을 통해 본조항 21개, 부칙 4개의 기본단협을 체결하게 되었다. 기본단협 체결로 지부는 근로시간면제 3천 시간을 확보하였고, 이후 기본단협을 활용하여 노조원 배가 활동, 안정적 조직 운영, 부당해고 복직 투쟁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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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10-11
우리 노조 대전세종연구원지부가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다. 우리 노조와 대전세종연구원은 9월 12일 노사대표자 상견례를 진행한 후, 9월 26일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노사 양측은 2주 1회 교섭빈도를 원칙으로 삼아 향후 교섭을 진행한다. 대전세종연구원지부는 조합원 총회를 거쳐 부칙 포함 112개 조항의 단체협약 요구안을 확정하고, 사측에 전달한 상태다. 노조는 근로시간면제자의 대한 처우 등 노동조합 활동의 권리를 보장하고 명예퇴직, 공로연수 제도 관련 정비. 그 외 재택근무 관련 제도 정비와 복리후생 관련한 내용을 보완하고, 명문화 시키는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우상엽 위원장은 노사대표자 상견례 인사말로 “법에 의해 보장된 내용들과 다른 사업장에서 기 시행하고 있는 내용들을 중심으로 요구인을 정리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원만하게 교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측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은 “구성원들의 권리증진을 위한 요구와 법에 의해 보장받는 노동조합의 권리를 고려하며 교섭에 적극 임하겠다”며 “다만, 대전시의 출연기관으로 여러 가지 제약이 있는 게 사실이다. 그 부분을 슬기롭게 풀기위해 노사가 지혜를 모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성표 대전세종연지부장은 “2008년 맺어진 기본단협 체결 이후 오랫동안 진행하지 못한 단체협약을 마련하기 위해 2년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왔다”며 “타시도연구원의 단체협약과 대전시 출자출연기관들에서 기 시행하고 있는 내용등을 참고해 준비한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교섭을 마무리했으면 한다”고 바램을 밝혔다. 차기 대전세종연구원 단체협약 실무 교섭은 10월 21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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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09-11
- 지방세연구원지부 현안 관련 이사회 대응 선전전( 8. 26. ~ 29. 서울) -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및 물정책 정상화 대책위 연대(8. 28. 세종) - IBS지부 정상화 요구 과기부 선전전(9. 4. 세종) - 2024년 대전여성문화제, 성평등 어워드 수상(9. 5. 대전) - 윤석열 정권 퇴진 선전전(9. 4, 11. 대전) - 공공운수노조 교육공무직본부 대전지부 당직노동자 처우개선 기자회견(9. 11.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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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09-11
우리 노동조합 시험인증기관본부가 9월 5일 오후 2시에 안산에 있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확대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의 첫 번째 안건은 하반기 간부 워크숍 결과 보고 였다. 8월 22일에 부여에서 진행한 하반기 워크숍 참석자와 지출 사업비를 확인했다.두 번째 안건은 우리 노동조합 보고였다. 임시 대의원대회 일정을 확인했고 각 지부별로 최대한 대의원들이 참석할 수 있게 독려하기로 했다. 그리고 현재 우리 노동조합의 소송 상황 등을 확인했다.첫 번째 안건은 국제 교류 사업의 건이었다. 시험인증기관본부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베트남 시험인증기관본부 해외지사를 방문하는 국제교류사업을 진행하기로 지난 회의에서 결정했다. 교류 사업 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참석자 현황을 확인했다.두 번째 안건은 지부별 현황 공유였다. 지부별로 올해 임금 교섭 현황 등을 공유했다. 그리고 지부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시험인증기관본부 대표자회의는 우리 노동조합 대의원대회가 있는 9월 10일 오전 10시 FITI시험연구원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했다. 이날 대표자 회의에서는 지난 확대대표자회의 결정사항을 점검했다. 그리고 시험인증기관본부 운영규정 개정 사항을 검토했다. 검토한 시험인증기관본부 운영규정 개정은 차기 확대대표자회의에서 최종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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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혜옥 날짜 24-09-11
지난 9월 3일 우리 노조 경제인문사회본부는 8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육아정책연구소에서 온/오프 동시 개최되었으며, 여성정책연구원지부를 포함해 14개 지부의 대표자가 참석했으며, 지방세연구원지부의 마정화 지부장이 참관 하였다. 회의는 7월 회의결과 보고 후 심의안건을 진행했다. 첫 번째 심의안건으로 지부현황 점검을 하였으며, 각 지부의 특이점들을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심의안건으로 3분기 경인사연 면담 의제를 검토했으며, 신임 총장이 부임했으므로, 3분기 면담을 총장과 이사장 동시 면담으로 요구하고, 9월 말 또는 10월 초에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세 번째 심의안건으로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육아정책연구소의 기관규정개정(안)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었다. 네 번째 심의안건으로 국정감서 대응팀 조직 및 의제 검토의 건을 다뤘다. 국정감사 대응팀은 박원순본부장, 윤미례(노동연), 김사혁(정보통신정책연), 정재훈(교육개발원), 이상훈(과학기술정책연), 배상균(형사정책연)지부장으로 구성하고 빠르게 논의해 진행하기로 했다. 다섯 번째 기타안건으로 대동제 준비팀원으로 윤호선 건축공간연구원지부 지부장을 추천 했으며, 차기회의는 확대간부수련회로 진행하고, 시기와 장소는 본부장과 수석부위원장이 논의해 준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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